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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초콜릿 레더라흐 Laderach vs 벨기에 초콜릿 고다이바 Godiva

 

발렌타인데이가 오기도 전에
초콜릿 뇌물을(?) 일찍 받았어요.

 

맛감각 센스가 넘치는 딸에게서는
스위스 초콜릿 레더라흐 Laderach를
다크 초콜릿을 좋아하는 남편에게서는
벨기에 초콜릿 고다이바 Godiva를
선물 받았는데요.

아껴먹었는데도
야금야금 벌써 거의 다 먹어가고 있으니 
2월 14일 월요일 발렌타인데이에는
초콜릿 빈상자 냄새만 맡겠는걸요.
😅😅😅



발렌타인데이1 by 소니아




스위스와 벨기에, 이 두나라는
초콜릿 강국이라고 할 정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초콜릿 회사들이
몰려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 찾아보니
스위스는 알프스 초원의
건강한 젖소로부터 나오는 우유와
우유를 농축해내는

특별한 로스팅 기술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벨기에에서는 초콜릿의 주요 원료인
카카오나무가 오래전부터 대량으로 재배된
역사적 배경이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발렌타인데이2 by 소니아




스위스 수제 프리미엄 초콜릿 레더라흐는
1962년부터 제조되었다고 하는데요.
레더라흐사의 초콜릿 공방에서는

특히 속이 얇은 초콜릿 트러플 쉘을
최초로 개발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여러 곳에 브랜치가 있던데
보통 레더라로 발음하더라고요. 

 

 

 

발렌타인데이3 by 소니아

 

 

이 레더라흐 초콜릿 속에 들어있는
앙증맞은 안내문을 보니
28종을 이름과 재료가 쓰여있더라고요.
가격은 개당 약 2천 원에 해당될 정도로
비싼 편이지요.

 


레더라흐 초콜릿의 가장 큰 장점은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비주얼처럼
초콜릿의 맛도 아주 은근하면서도
깊고 특별한 식감과 맛이 느껴지는

매력이 있어요. 
한 번은 꼭 먹어볼 초콜릿 맛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이번에 선물 받은 것은 8 가지 맛이었는데 

나머지 20가지의 맛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해서 매장을 방문해보고 싶네요. 



 

 

발렌타인데이4 by 소니아

 

 

 

레더라흐와 비교해서
벨기에 초콜릿 고다이바는 많은 사람들에게
더 인기 있고도 친근한 초콜릿인데요.

 


한국에서는 고디바로 불려지는 이 초콜릿은

1926년부터 만들어졌으니 거의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랍니다.

 

 



발렌타인데이5 by 소니아




고다이바 초콜릿의 가장 큰 특징은 

최고급 퀄리티의 카카오 원두와 함께 

신선하게 자연 건조한 과일과 너트 등,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재료로 제품을

만든다고 해요. 

또한 고다이바만의 초콜릿 몰딩 기술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고다이바 초콜릿의 맛도 좋지만,

선물용으로 받으면 잊을 수 없는

베스트 초콜릿으로 기억될 만큼

고급스러움도 갖추고 있어요.

 



 

발렌타인데이6 by 소니아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초콜릿, 향수, 꽃, 화장품 등은
추세가 바뀌어도 스윗 힐링을 선사하는 

베스트 아이템들이라고 하는데요.

 


달라진 점이 있다면 최근에는

점점 디지털기기나 기프트 카드를 선호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발렌타인데이7 by 소니아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인데
선물 준비가 안되었다면,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소원 들어주기 쿠폰은 어떠신가요?
스윗한 마음을 전하기에

괜찮을 것 같은데요.

 

 

발렌타인데이8 by 소니아

 

 


받는 사람이 혹시 현금인 줄 알았다가

실망해서
찢어버리면 어떡하냐고요?


그럼 요즘 힙한 칭찬 한마디 해주시면 되죠.


  찢었다~~~

😎😎😎

😁😁😁

 

머그컵에 써있네요.

사랑은 사랑이래요.

Love is love~

 

 

Happy Valentine's Day!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소통과 공감의 하트빵🧡 잊지 마시고요.
잔잔한 삶의 이야기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