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인주🦞 로드 트립
집 앞 공원에서 여름꽃 보면서 산책하는 것도 좋지만, 매일 일만 하면서 이 더운 여름을 그냥 보내긴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복잡한 것 세상 싫어하는 저도 제일 복잡한 휴가 시즌이라는 7말 8초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뒷좌석 빵빵한 요거트 베개에 누워 꿀잠도 자면서요. 뉴저지에서 출발하여 뉴욕 New York, 코네티컷 Connecticut, 로드 아일랜드 Rhode Island, 매사추세츠 Massachusetts, 뉴 햄프셔 New Hampshire, 메인 Maine까지 자동차로 무려 6개 주(NY, CT, RI, MA, NH, ME)를 로드 트립으로 다녀왔어요. 침묵을 사랑하는 기사 두 분을 뫼시고요. 고속도로 휴게소라고해도 심플해요. 들른 곳마다 미국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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