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킨스글렌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욕주 코닝 유리박물관 Corning Museum of Glass⚪ 뉴욕주 여행 중에 빨간색 하트💖가 콕 박힌 아이 러브 뉴욕 표지판이 눈에 들어왔어요. 이곳을 지나는 많은 사람들에게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더라고요. 하트 위에 파란 물감을 뿌려놓은 것 같은 하늘이네요. 오래전부터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었던 뉴욕주 코닝 유리박물관을 여행하게 되었는데요. 이 박물관을 가면서 중간에 왓킨스 글렌 주립공원 Watkins Glen State Park에도 잠깐 들렀어요. 어떤 분들은 이 공원이 미국 동부의 그랜드 캐년에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고 표현하시는데요. 침식작용에 의한 협곡과 폭포, 연못과 절벽이 만들어내는 멋진 풍경 때문에 그런 비유를 하시는 것 같아요. 서부의 그랜드 캐년의 웅장함에는 비교할 수 없지만 미국 3대 주립공원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아름다운 공원임이 느껴졌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