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임투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본드, 영화 No Time to Die 오프닝 씬의 긴장감 넘치는 모터사이클 추격신에 깜짝 놀라고 엔딩 씬의 미사일 폭발음과 함께 사라지는 주인공 때문에 눈물을 흘려야 했던 영화 노 타임 투 다이 No Time To Die. 007 빵을 보고 왔어요. 🔫 007 시리즈 역사상 첫 일본계 미국인 감독이라는 캐리 후쿠나가 감독님께 묻고 싶네요. 영화 제목은 분명 죽을 때가 아니라고 했잖아요. 이렇게 주인공의 새드 엔딩으로 눈물의 작별식을 보여주는 건 반칙 아닌가욧??? 네버 다이 해야 하는 주인공이 마지막 미션을 끝내고 죽는 결말이 정말 최선이었나 하는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어떤 악당을 만나도 불사조와 같았던 제임스 본드였으니까요.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첩보 액션물인 이 시리즈는 1962년 살인면허(Dr No)를 시작으로 이번 편까지 총 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