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큰롤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비스의 시간을 따라서, Elvis 2022🎶 타임 머신을 타고 잠시 시간여행을 해보려 합니다. 호랑이 담배 피우던 라떼까지는 아니니 Don't worry! 😅😅😅 지렁이처럼 영어 인쇄체와 필기체를 펜글씨로 배우던 중학교 시절, 🐛🐛🐛 라디오를 통해 처음 듣게 된 엘비스의 팝송은 러브 미 텐더 Love me tender라는 핑크빛 뿜뿜곡이었지요. 치킨 텐더는 저리 가랴, 내 귀에 캔디도 울고 갈 만큼 당시 제 귀에 어찌나 핫하고 달달한 곡이었는지요. 가사는 무슨 뜻인지 전혀 몰랐어도 제목에서 러브라는 단어만큼은 풍선에 바람을 가득 불어넣듯 제 마음속에 빵빵한 의미를 안겨주었답니다. 가사도 리듬도 단순한 이 슬로우 템포의 곡에 한동안 꽂혀서 팝송 명곡 100곡이 담긴 악보집 같은 것을 레코드샵에서 사다가 피아노로 기타로 열심히 치며 불러대곤 했었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