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년의 길 2021년은 어떤 길로 어느 방향으로 걸어가야 할까요? 저의 2021년 시작은 소가 한 마리면 "소원"이라는 한국의 가족이 보내준 인터넷 재밌는 유머로 시작되었답니다. 읽는 순간 한글 x영어 콜래보가 나름 괜찮네 싶어 할미꽃소녀의 마음대로 여러 가지 소 시리즈를 나름대로 만들어 보았어요. 소가 더우면? 소핫 so hot 소가 추우면? 소쿨 so coooooool 소가 별로면? 소소 so so 소가 나쁘면? 소민 so mean 아무 반응이 없자 세상에서 제일 좋은 소는? 살인미소..까지 날려 보냈으나, 팬데믹에 다들 몸이 지쳐서인지 마음들이 모두 시베리아로 여행 갔나 봅니다. 또 유튜브에 워낙 재밌는 글이 넘쳐서인지 웬만한 핵유머가 아니면 그냥 프리 패스가 되어버렸나 보고요. 가장 가까이 있는 영감 탱구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