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쉬빌리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주 랭캐스터 아미쉬 빌리지에서 깨달은 세 가지 교훈🐎 랭캐스터 Lancaster에 도착하면 말똥 냄새는 당근~ 10년 전쯤인가봐요. 처음 이곳을 방문했을 때 알았지요. 당시 사잇 앤 사운드 Sight & Sound라는 크리스천 극장에서 성극을 볼 때도 중간중간에 정말 살아있는 동물들이 나와서 깜짝 놀랐는데요. 공연 중에 양, 말, 낙타 등이 오줌이나 똥을 싸기도 해서 웃기기도 하고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 나이 들면서 저는 점점 더 개코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랭캐스터 여행에서 말똥 냄새만은 피해보리라 생각하며 농장을 좀 벗어난 더 깨끗하고 현대적인 호텔에서 스테이를 했는데요. 하지만 변하는 것은 변해도 시간이 지나고 트렌드는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것은 또한 변하지 않는 것 같네요. 호텔 입구의 벽화엔 랭캐스터라는 곳은 여전히 말과 자동차가 공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