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양이 꼬리만큼만 부탁해 일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공감할 거예요. 아침에 출근하면 기다려지는 건 바로 점심시간. 하루 일과 중 제일 궁금한 건 점심메뉴. 제일 마시고 싶은 차는 월차 연차 점심 먹고 나면 지금 몇 시쯤? 퇴근시간이 기다려지죠. 사이코 같은 동료가 있으시다고요. 원수는 회사에서 만난다잖아요. 다른 곳으로 옮겨봤자 옮긴 그곳엔 사이코 같은 동료와 보스가 쿵짝작 아마도 쌍으로 더블로 기다리고 있을걸요. 😁😁 직장이란 어떤 곳일까.. 심플하게 정의한다면 결과로 대접받는 곳이죠. 과정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했어도 열매가 없으면 아웃풋이 없으면 인정받지 못하는 곳 적자생존 삶의 체험현장이 바로 직장이란 곳입니다. 더워진 여름 날씨에다 일도 많은 요즘 단비가 내리듯 이번 주는 출근이 기다려졌어요. 좀 특별한 한주거든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