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콕에도 감사 휴가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죠. 요즘 아침과 저녁은 물론 시도 때도 없이 거리에 차가 넘쳐요. 아직 말복이 남았으니 여름 날씨도 여전히 덥고요. 저녁밥을 먹었는데도 뭔가 아쉬워요. 이럴 때 탄수화물과 당만 있으면 천국 아닌가요? 입맛 천국이요. 😛 책상에 굴러다니는 라임향 또띠야 칩에 얹어먹을 멕시코식 샐러드 피코 데 가요 Pico de gallo를 만들어 보았어요. 살사 프레스카 salsa fresca라고도 부른답니다. 재료 구입을 하다 보면 작은 재료 한 두가지는 잊어버려요. 그러면 다시 장보기가 귀찮아서 대충 만드는데, 나중에 맛을 보면 빠지면 안되는 재료가 있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레시피로 만드는 피코 데 가요에는 허브의 한 종류인 실란트로 cilantro를 꼭 넣는답니다. 한국에서는 고수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