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푸드 트럭 & 뮤직 페스티발 Food Truck & Music Festival🎈 봄과 가을은 따뜻함과 편안함이 느껴져서 닮은 계절처럼 느껴져요. 하지만 겨울로 향해가는 가을은 여름을 기다리던 봄과는 좀 다르기도 하죠. 가을이란 계절이 요상해요. 마음속에 왠지 모를 쓸쓸함이 자꾸 헤엄치는 것 같거든요. 그래도 한낮의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면 가을의 허전함이 풍선처럼 날아가는 것 같기도 하네요. 요즘 많은 타운마다 크고 작은 행사들이 부쩍 많아졌어요. 지난 주말, 집 앞 공원에서 있었던 이벤트 잠깐 구경해보실래요? 늦은 오후엔 비 소식이 있었지만, 단 몇 시간이라도 산책도 할 겸 해서 푸드 트럭 & 뮤직 페스티벌 Food Truck & Music Festival에 갔었어요. 페스티벌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소박한 동네 행사였답니다. 😅😅😅 15개의 푸드 트럭이 참여하고 소규모 밴드의 미니 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