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사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걸어본 뉴욕시 맨해튼 Manhattan@NYC🌞 뜨거운 햇볕 속에서 맨해튼으로의 출발이었습니다. 타운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1시간마다 다니는 뉴욕행 버스를 기다렸지요. 코로나전까지는 가족과 함께 일 년에 한두 번씩은 미술관 전시도 공연도 보러 나오곤 했었지요. 코로나가 많이 잠잠해지고 난 후에는 한동안 잦은 아시안 혐오범죄 때문에 조심하느라 뉴욕시에 나가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이날의 외출이 제게 더 의미 있었습니다. 마치 저같은= 시골쥐가 오랜만에 뉴요커라는= 서울쥐를 만나러가는 느낌이었답니다. 여담이지만 뉴욕시 곳곳엔 얼마나 쥐가 많은지요. 새앙쥐가 아니고요, 정말 쥐가 고양이만하다면 믿으실런지요? 😂 😹 😂 42가 포트 오소리티 버스 터미널 Port Authority Bus Terminal 근처에서 아들을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대학 근처 기숙사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