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메인주🦞 랍스터 맛집 랍스터는 평상시에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은 아니죠. 랍스터 하면 저는 왠지 호텔 레스토랑이나 뷔페 같은 그런 럭셔리 단어가 먼저 떠올라요. 우선 가격 면에서 부담이 되니까요. 그래서 랍스터를 먹고 나면 맛없었어도 맛있었다고 우겨야 한대요. 😁😁😁 가격만 부담스러운 것이 아니고요. 랍스터 살을 발라서 먹기가 참 번거롭기도 하지요. 그러니 본전을 뽑으려면 껍질이라도 한번 질근질근 씹어보거나 아니면 날씬한 다리 하나도 버리지 말고 쭉쭉 빨아서 뭔가 국물이라도 건져야 할 것 같답니다. 또 랍스터 맛이 고무처럼 질기기도 하고 단맛이 느껴지지 않아 기대에 못 미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차라리 한국의 영덕게가 훨씬 더 맛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어쨌든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른다는 것처럼 메인에서는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