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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백신 접종 후 집단면역 효과로 기대되는 노 마스크의 계절 요즘 제가 사는 이곳 뉴저지에서는 2차를 좋아해요. 1차에서 끝내면 안 되고 꼬옥 2차를 가야 해요. 그런데 부어라 마셔라 하는🍺🍻 한잔 더 더 그런 2차가 아니올시다. 백신 2차요. 만나는 사람들과 주고받는 인사는 "밥은 먹고 다니냐?"가 아니라😋 "백신 2차까지 다 맞았냐?"라고 물으며 백신 인사를 한답니다.😅 백신 접종은 아직 못하셨어도 오늘 세끼 식사 중 한 끼라도 하셨다면, 마실 나오신 반가운 티친님들... 컴퓨터 앞에 건강식을 준비했어요. 아침 햇살 받아 더 신선함이 돋보이는 과일과 야채 디저트요. 청포도, 오렌지, 방울토마토로 제가 2차를 쏠 테니 릴랙스..릴랙스..컴 다운, 눈팅으로 입가심하시며 천천히 백신 점검해봅시다요. 한국은 백신 확보가 늦어져 아직들 접종을 기다리고 계시니 좋은 소식.. 더보기
백신, 화이자 백신 드디어 뉴저지 해캔색 대학병원에서 접종 오~기다리던 백신을 드뎌 접종받았어요.😍 한국 뉴스를 검색해보니 한국 내에 코로나 확진자 수도 최근 다시 증가하고 있어서 4차 확산의 우려가 커졌다고 나오니 걱정이네요. 한국은 전체의 인구 대비 백신 접종률이 약 2.22% (4월 11일 기준) 정도네요. 빠른 속도로 백신도 확보되고 접종이 이루어져서 많은 분들이 편안한 일상생활로 다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비록 백신 접종은 늦게 시작했지만 한국의 의료 체계 시스템은 너무나 잘 갖춰져 있으니 한국으로부터 좋은 소식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서 저희만 먼저 맞았다고 좋아하는 것 아니니까 혹시라도 배신했다고(?)😂 섭섭해하심 안돼요. 제가 다니는 홀푸드는 필수업종이어서, 백신 접종을 장려하는 분위기에요. 백신 접종 한 번에 $40씩 두 번 맞으니.. 더보기